한국장학재단X신한은행 최고 연 5.0%+10만원 지원금까지 주는 "신한 돌려주는 장학적금"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신한 돌려주는 장학 적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실행하여 현재 대출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리금 상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상품입니다.

 

이번 적금은 민생금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매월 최대 15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자유 적금으로 8만좌 한도가 있으니

가입하시려는 분들은 빠르게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만 19세 이상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이자율 연 2.5%에 우대 이자율 최고 2.5% 포인트를 더해

최고 5.0%의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우대 금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상환 횟수 1회 이상인 경우 1%포인트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1회 이상 수령 시 1%포인트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결제계좌 신한은행)이 1회 이상인 경우 0.5%포인트

 

해당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60만원 이상 납입 후 만기해지하는 고객 모두에게

별도로 상환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해당 상환지원금은 적금 기간이 끝나고

바로 해지 시에 지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 상품을 준비했으며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가입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kosaf.go.kr/ko/notice.do?mode=view&searchStr=&searchType=&page=1&ctgrId1=&ctgrId2=&seqNo=1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