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감자소식입니다.
오늘은 환경부와 카카오가 손을 잡고 시작한 멋진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4월 26일,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카카오 판교아지트(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캠페인) 추진과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 자전거 관련 국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탄소중립포인트는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예요.
예를 들어, 텀블러 사용,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다양한 혜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 환경부와 카카오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더 많은 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국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카카오톡 메뉴 중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 및 카카오톡 광고창 등을 이용하여
국민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계좌 지급, 그린카드 에코머니포인트 지급 두가지로만 운영했으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를 통해
탄소중립 포인트제의 대국민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머니로도 적립된 탄소중립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 간편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카카오페이와 연계하여 탄소중립포인트를 카카오페이머니로 적립할 수 있고,
카카오톡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같이가치'나 '카카오페이'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티(T)바이크를 이용하여
자전거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에도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바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구를 지키는 일은 어렵지 않아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냥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하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가 어려운데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로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게 해주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실천하면 더욱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죠? 🌏💚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공식 사이트와 환경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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